LS, 작년 영업익 312억…전년比 71%↓ 입력2009.02.05 16:24 수정2009.02.05 16: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S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12억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다고 5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3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357억53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달러 환율 장중 1420원대…45일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45일 만에 가장 낮은 1426원까지 내렸다.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진정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원&m... 2 "주식 사게 세뱃돈 주세요"…14세 소녀 계좌 보니 '깜짝' 서울 옥수동에 사는 심현주 양(14)은 작년 설날 세뱃돈 80만원으로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1주씩 샀다. 현재 심양의 계좌 수익률은 50%를 넘는다. 심양은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흥미가 생겼다... 3 美·中 소비 살아난다…명품株 ETF 고공행진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글로벌 명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주가가 올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강달러 덕에 미국에서 명품 소비가 늘고, 명품업계 ‘큰손’인 중국에서 경기 부양책 기대가 확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