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신예 이세나가 신인가수 점퍼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점퍼는 그룹 ‘신화’의 앤디가 프로듀싱을 맡은 남성 듀오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나는 '점퍼'의 1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도도하고 여성스러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

뮤직비디오 촬영은 빅뱅, 소녀시대 gee, 동방신기, 휘성, 이민우 등의 뮤직 비디오를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맡았다. 점퍼의 두 멤버와 함께 진행된 촬영에서 이세나는 새침한 미소와 섹시한 매력을 번갈아 연기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이세나는 영화 '핸드폰'으로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