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은 작년 영업이익이 80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0.4%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54억6200만원과 128억7300만원으로 34.9%와 20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인양행은 또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 3.12%)의 현금 결산배당도 결의했다. 배당금총액은 18억3500만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