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장거리 'BMW족'은 재생시간… 동영상 즐겨보면 저장용량 따져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P4플레이어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고려해야 할 점은 컴퓨터 등 정보기술(IT) 기기에 대한 친숙도다. 일부 제품의 경우 컴퓨터와 MP4P의 연결 때 전용 연결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등 컴퓨터를 꽤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물론 별도의 연결 프로그램 없이 기기 자체를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해 간편하게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제품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기능이다. 사전이나 동영상 강의처럼 학습용인지,아니면 영화나 음악 감상 같은 엔터테인먼트용인지에 따라 제품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기능이 많은 경우 작동법도 어려울 뿐 아니라 가격도 비싸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게 필요하다.

    재생 시간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동이 많은 휴대용 기기인 만큼 한번 충전에 얼마나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지가 주요 구매 포인트다. 일부 제품은 한번의 충전으로 50시간 이상 재생이 가능하고 휴대폰 충전기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통학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에게는 가볍고 장시간 재생이 가능한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

    또 동영상을 많이 보는 소비자들은 저장메모리가 넉넉한지 살펴보고 메모리 추가가 가능한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본이 2GB인 제품에 SD램을 추가해 8GB가 되는 제품을 마치 기본이 8GB인 것 같은 인식을 주는 경우도 있어 메모리 용량 확인은 필수다.

    색상과 디자인도 중요하다. 최신 기기는 디자인만으로도 훌륭한 값어치를 할 수 있어 매장에서 직접 색깔과 디자인을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전자상가 등에서 직접 제품을 둘러보고 온라인 몰에서 구매하는 것도 알뜰 쇼핑법이다. 정재필 옥션 IT담당 팀장은 "제품 사용후기 등을 꼼꼼히 읽은 뒤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작년 12월 산업생산 1.5% 증가…소매판매 0.9%↑·투자 3.6%↓

      지난해 국내 산업 생산이 전반적인 성장 동력 약화로 인해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생산지수는 114.2로 전년 대비 0.5%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24년 성장률(1.5%)에 비해 상승 폭이 크게 축소된 수치다.부문별로 보면 광공업은 비금속광물과 1차 금속 등의 생산이 부진했으나, 반도체와 기타운송장비 등이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 역시 도소매와 보건·사회복지 분야의 수요에 힘입어 1.9% 늘었다.반면 건설업 부문은 심각한 침체를 겪었다.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나타내는 건설기성은 건축(-17.3%)과 토목(-13.0%) 분야가 일제히 역성장하며 전년보다 16.2% 급감했다.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와 설비투자지수는 각각 0.5%, 1.7% 소폭 상승했다.지난해 12월 한 달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5% 증가했다. 소매판매 역시 의복과 음식료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0.9% 늘었다. 다만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부문의 부진으로 3.6% 감소했다.현재의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98.5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3.1로 전월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2

      구리값 하루 만에 11% 폭등…18년 만의 기록에 투자자들 '고민' [김주완의 원자재 포커스]

      구리 가격이 18여년 만에 하루 기준 최대 폭으로 올랐다. 원자재 투자자들이 추가 투자에 대해 고민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리가 전날 톤당 1만4000달러를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투자할지 말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기준 구리 가격은 투기적 매수에 힘입어 11% 급등하며 톤당 1만4527.50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이 추가 매수를 더욱 부추겼다. 2008년 11월 이후 LME 구리 가격의 최대 일일 상승 폭이다.일부 투자자들은 높은 재고 수준과 실물 수요 부진으로 고가격이 지속할 수 있지 않다는 경고 이후 가격 조정이 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이 빗나갔다.그러나 많은 펀드는 여전히 강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약세를 보이는 미 달러와 지정학적 긴장을 상쇄하기 위해 실물 자산을 찾고 있다.다만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금과 달리, 구리는 산업 수요에 의존한다. 이러한 수요는 이미 높아진 가격 수준에서 위축되기 시작했다.일부 기관 투자자들 또한 포지션을 줄일 가능성이 있어, 시장은 더 얇아지고 변동성에 취약해질 수 있다.상품시장 애널리틱스의 매니징 디렉터인 댄 스미스는 “상황이 기하급수적으로 전개되면 많은 은행이 위험 감내 수준 때문에 시장에서 물러나기 시작한다”며 “변동성이 너무 커서 거래하기가 매우 가혹해진다”고 말했다.그는 또 “단기적으로 시장이 어디로 갈지를 상당히 불안하다”며 “수요 교란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이는 그다지 지속할 수 있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에서는, 이번 랠

    3. 3

      반값 광어에 4979원 계란…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주말 특가전

      이마트가 대형 할인행사 '2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하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더 큰 혜택들을 제공하는 '고래잇 페스타 주말 특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마트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원물 기준 4㎏ 내외 대형 광어만 활용한 '황제광어회(360g 내외, 팩)'를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정상가 4만3800원에서 최대 혜택을 받으면 2만1900원이 된다.이마트 황제광어회는 지난해 2월 판매 이후 1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상품으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광어 대비 최대 2배 크기에 달하는 원물을 활용한 이마트의 차별화 상품이다. 큰 크기만큼 더욱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준비 물량은 3일간 활어 기준 약 50t으로, 평시 대형 할인 행사에서 일평균 4~5t이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형 행사 물량 대비로도 약 4배가량 많은 물량이다.이마트는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줄 다양한 필수 먹거리 할인 특가 행사도 펼친다. 계란 대표 상품인 '이맛란 30구(특란)'를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정상가 대비 최대 39% 저렴한 4979원 특가에 선보인다. 준비 물량도 30만판이다.미국산 소고기 '초이스 부채(냉장, 1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1990원에, 파프리카는 3개 3990원 할인가에 기획했다.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채로운 고래잇 주말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말 특가 행사에 더해 2월 4일까지 이어지는 고래잇 페스타에서도 큰 폭의 할인 행사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