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국인 매수에 급등…160선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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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하며 160선에 바짝 접근했다.
6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5.85포인트(3.81%) 급등한 159.40으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구제금융법안 기대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강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세를 늘려가자 장 후반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2659계약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73계약, 1418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50을 기록했다.
외국인의 선물매수로 장중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229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비차익은 603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프로그램 전체로는 1687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10만2239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742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계약 이상 감소한 33만4273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6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5.85포인트(3.81%) 급등한 159.40으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구제금융법안 기대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강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세를 늘려가자 장 후반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2659계약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73계약, 1418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50을 기록했다.
외국인의 선물매수로 장중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229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비차익은 603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프로그램 전체로는 1687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10만2239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742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계약 이상 감소한 33만4273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