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일류국가로 가기위해 잠시 고통스럽거나 불편이 있어도 법질서와 윤리를 지키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는 분야별로 선진 일류국가 수준도 있지만 여러 분야는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어 여러 어려움 속에 사회적 갈등도 안고 있는데 위기 극복도 힘든 일이지만 한걸음도 물러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