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는 6일 카자흐스탄 광구개발 사업 사실상 중단 보도와 관련된 조회공시 답변에서 "보유하고 있는 MGK 지분의 매각을 검토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 "2008년 광구 개발 사업이 다소 지연된 바 있으나 MGK사의 광구 개발 진척사항은 카자흐스탄 당국에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카자흐스탄 당국에 의한 적절한 감독 및 당국과의 긴밀한 협의하에 광구 개발에 관해 수립된 워킹 프로그램에 따라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