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민영이 전 올케 폭행 혐의와 관련, 벌금 20만원을 구형받았다.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 2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민영에게 1심과 동일한 벌금 20만원을 구형했다.

이민영은 최후진술에서 전 올케 김 모씨에 대한 폭행과 관련,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

이민영은 지난해 8월 20일 전 올케 김씨로 부터 굶은 소금을 뿌려 상해를 입혔다는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에 1심에서 2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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