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구 현대증권 테크노마트지점 차장이 한경스타워즈 대회 초반 2주 연속 주간평균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주 이 차장의 수익률은 10.47%로 집계됐다.

이 차장은 SNH 삼영화학 아트라스BX 케이피에프를 잇따라 매수하며 평균수익률을 높였다. 특히 통신장비업체인 SNH를 사고팔아 큰 차익을 냈다. SNH는 최근 정부의 통신 분야 뉴딜사업 수혜주로 각광받고 있다.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과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각각 3.13%,2.84%의 수익률로 이 차장의 뒤를 바짝 쫓았다.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