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TESAT] 대원외고 2학년 김동희군 "평소 경제공부 좋아해 시험 또 봤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번 시험에는 일반적인 경제 지식보다 실제 적용 사례가 많았는데 이번 시험은 일반 원리를 이해하면 풀 수 있도록 출제돼서 쉬웠어요."
1회 때에 이어 두 번째로 테샛을 치른 김동희군(19 · 대원외고 스페인어과 2년)은 "경제신문에서 본 것을 토대로 추론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아 지난 번보다 쉬웠다"고 평가했다. 김군은 이번에 고3에 올라가는 수험생.평소 경제 공부를 좋아해 경제 경시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경제학과에 진학하길 원한다는 그는 1회 시험 때 고등학생임에도 2급을 받을 정도로 경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김군은 "평소 경제 공부를 좋아해서 1회에 이어 또 응시하게 됐다"며 "같은 학교 친구들도 대학 입시 비교과 영역에 도움될까 해서 많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목표 등급을 1급이라고 밝힌 김군은 이준구 저 경제학원론과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는 것으로 시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1회 때에 이어 두 번째로 테샛을 치른 김동희군(19 · 대원외고 스페인어과 2년)은 "경제신문에서 본 것을 토대로 추론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아 지난 번보다 쉬웠다"고 평가했다. 김군은 이번에 고3에 올라가는 수험생.평소 경제 공부를 좋아해 경제 경시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경제학과에 진학하길 원한다는 그는 1회 시험 때 고등학생임에도 2급을 받을 정도로 경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김군은 "평소 경제 공부를 좋아해서 1회에 이어 또 응시하게 됐다"며 "같은 학교 친구들도 대학 입시 비교과 영역에 도움될까 해서 많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목표 등급을 1급이라고 밝힌 김군은 이준구 저 경제학원론과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는 것으로 시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