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양평동 안양천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한소년이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달집태우기 행사'는 올해의 소망을 한지에 담아 소원문을 쓴 다음, 짚더미를 불에 태우며 올해 액막이와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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