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타는 지구…호주 대형산불 입력2009.02.09 08:51 수정2009.02.09 0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구촌이 최악의 가뭄으로 말라가는 가운데 호주에서는 수십건의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8일(현지시간) 현재 1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호주 멜버른의 버닙 세이트 숲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그 위세를 더해가자 소방차가 화재 현장을 긴급히 빠져 나오고 있다./멜버른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포함 아시아 수출국, 트럼프 관세 다음 타깃 될 수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수출국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 관세 표적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주요 무역국인 캐나다, 멕시코에는 25% 중국에는 10%의 보편... 2 "한국인 축제냐" 윤여정 조롱…트랜스젠더 배우 발언에 '발칵' 성전환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동료 배우들을 상대로 혐오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버라이어티 등 미국 현지 매체는 1일(현지시간... 3 中, 트럼프 관세에 "WTO 제소…상응 조치 취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맞불'을 예고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백악관은 펜타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