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신임 사장에 나효승 씨 내정 입력2009.02.09 10:45 수정2009.02.09 10: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9일 신임 사장으로 나효승 전 하이자산운용(옛 CJ자산운용) 대표(46)를 내정했다고 밝혔다.나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 전무이사, CJ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불법 공매도에 역대급 과징금…바클레이스·씨티 '900억 철퇴' 금융감독당국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고의적 불법 공매도를 한 글로벌 투자은행(IB) 두 곳을 추가로 적발했다. 이들에 최대 총 9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실화하면 당국이 공매도 제한 위반에 과징금 ... 2 "뇌질환치료제 시장, AI 발전으로 급성장할 것" “치매 등 뇌 질환이 신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년 전까지 이 분야에서는 임상시험, 기술이전 등의 사례가 거의 없었지만 최근 급증하고 있어요. 관련 기업의 실적과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5500억 기습 유상증자…이수페타시스 22% 급락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에 나선 반도체 기판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24년 만의 최대치 폭락했다. 증자 목적이 사업 연관성이 떨어지는 2차전지업체 인수인 데다 이를 알리는 공시마저 기습적으로 해 투자자들의 거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