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걸(Pretty Girl)'로 바니 의상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과시했던 그룹 카라(KARA)가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변신, 또 다른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18일 미니앨범2집 'Pretty Girl'의 스페셜 에디션 음반 발매에 앞서, 1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스페셜 에디션 'Honey'를 발표하는 카라는 '여신(女神)'의 비쥬얼 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카라가 귀여움의 '프리티걸(Pretty Girl)' 활동을 해왔다면 이번 'Honey' 활동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청순한 모습의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자태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청순가련, 순백여신으로 변신한 카라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Honey' 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