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문을 연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은 산부인과 진료 및 출산분만 건수에서 전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산부인과 외래 진료 실적이 연간 약 30만명으로 15년째 전국 1위(대한병원협회 집계)이며,자궁암 검사 및 부인암 1차 치료 실적도 전국 1위(수련병원 실태조사)이다.

연간 약 8000건의 분만 실적을 올려 여성전문병원으로선 국내 최고임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임신 · 출산 · 불임 · 유아 · 갱년기 진료 외에 여성암 치료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여성암센터를 열었다.

유방암,부인암,갑상선암 등 여성암 분야만을 특화 · 전문화시켰으며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의 공간을 최첨단 의료시설로 완비했다. 새로 도입한 핵의학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장비는 진단과 치료의 정확도를 높여 의료의 질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