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퍼스트 브랜드 大常] 코레일투어서비스 '코레일투어서비스'‥철도 여행ㆍ테마파크 사업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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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투어서비스'의 경영 모토는 '굿 앤드 펀(good & fun)'이다.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선 먼저 조직을 구성하는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제도와 성과에 대한 보상이 어우러진 경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탈삼무(脫三無) 정책'을 내걸고 성별 · 연령 · 학력 제한을 없애며 전문화와 차별화라는 새로운 인사 기준도 마련했다.
그 결과 KTX 승무원과 새마을호 승무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킨 뒤 체계화된 성과보상 시스템과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승무 서비스사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정화했다. 이는 국내 철도 서비스의 표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레일투어서비스가 공기업 특유의 비활력적 요소를 걷어내고 경쟁력 있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코레일투어서비스는 철도 관광 여행 및 테마파크 사업과 승무서비스 사업,열차 내 판매서비스 사업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가했다. 또 '2009 IBU(국제바이애슬론연맹) 평창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총괄 진행을 맡아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그 결과 KTX 승무원과 새마을호 승무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킨 뒤 체계화된 성과보상 시스템과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승무 서비스사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정화했다. 이는 국내 철도 서비스의 표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레일투어서비스가 공기업 특유의 비활력적 요소를 걷어내고 경쟁력 있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코레일투어서비스는 철도 관광 여행 및 테마파크 사업과 승무서비스 사업,열차 내 판매서비스 사업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가했다. 또 '2009 IBU(국제바이애슬론연맹) 평창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총괄 진행을 맡아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