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폭 넓히는 페일린 입력2009.02.09 17:49 수정2009.02.10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사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가 8일 알래스카 횡단 아이언독 스노모빌 대회에서 출발을 알리는 깃발을 흔들고 있다. 이 대회에는 페일린의 남편인 토드 페일린이 선수로 참가한다. 페일린은 내년에 열리는 텍사스 주지사 선출을 위한 예비선거에서 릭 페리 현 주지사 지지를 촉구하는 등 최근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알래스카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믿고 돈 쏟아부었는데…" 대박 노리던 '큰손' 피눈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올해 중국에 기반을 둔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매각하거나 상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당국의 IPO(기업공개) 규제 강화와 중국 경제 둔화로 인해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 2 "푸바오, 건강 문제없다"더니…中 판다 기지, 돌연 폐쇄 '논란' 지난 4월 중국으로 보내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이상 행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왔던 , 중국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원 선수핑기지가 연말까지 폐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 "훌륭한 中 군인들이…" 트럼프 '크리스마스 메시지'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외교적으로 논란이 된 파나마 운하 문제를 언급하면서 중국을 저격했다. 또 캐나다와 그린란드의 미국 편입을 거론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단행한 사면을 비판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