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9일 이유일 · 박영태 공동 관리인의 취임식을 갖고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도시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200의 성공적 생산 등 본격적인 회생 방안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소개된 C200./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