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오른손 검지 '묵주반지'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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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며 이제 숙녀로 성장한 그녀의 외모와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연아가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가 패션용이나 커플링이 아닌 천주교의 묵주 반지라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연아는 지난해 5월 세례를 받았으며 세례명이 스텔라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겨퀸' 김연아가 경기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묵주 반지는 김연아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7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9일 진행된 갈라쇼에서 김연아가 또 한번 우아한 연기를 뽐내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