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새 경제장관에 37세 구텐베르크 입력2009.02.10 09:29 수정2009.02.10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칼 테오도르 추 구텐베르크 기독사회당(CSU) 사무총장(37)이 독일의 새 경제장관으로 임명됐다. 지난 7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마하엘 그로스 전 장관에 이어 경제수장이 된 구텐베르크 장관은 2002년 연방 하원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9월 호르스트 제호퍼 기사당 당수에 의해 사무총장으로 발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식량가격지수 하락세…설탕·유지·육류 가격 내려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전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124.9로 전달보다 1.6% 하락했다고 밝혔다.지수는 2014&si... 2 트럼프 '가자 구상'에 우려 목소리 나와…"테러리스트 결집 부추길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미국이 소유하고 팔레스타인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겠다고 밝힌 구상과 관련해 사실상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에게 미국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선동할 것이라는 우려의&... 3 트럼프 "인도 태평양 전역에서 '힘을 통한 평화'…한반도 안정 확보" [미일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과 한반도 안보 공약, 대북 협상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