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행장후보 추천위원회는 10일 사외이사 5명과 주주대표 1명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장호 현 행장을 차기 부산은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 행장은 오는 3월 중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의결 절차를 거쳐 3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