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19, 군포 수리고)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0일 미니홈피 사진첩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대회 이후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 출전한 선수들과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김연아는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함께 찍은 사진에 '마오짱'이라는 멘트를 넣어, 라이벌이지만 우정어린 모습 또한 엿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연아는 한국의 차세대 요정 김나영, 김현정 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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