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축소하며 장초반 선전…기계株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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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118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전 10시2분 현재 전날보다 1.61% 하락한 1179.47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도가 주춤하면서 지수는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개인은 69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1억원, 288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면서 45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장중 미 나스닥선물이 상승세로 전환한 가운데 미 증시 급락에도 외국인 매도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기계업종이 장중 반등하며 1.35%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11일 오전 10시2분 현재 전날보다 1.61% 하락한 1179.47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도가 주춤하면서 지수는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개인은 69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1억원, 288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면서 45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장중 미 나스닥선물이 상승세로 전환한 가운데 미 증시 급락에도 외국인 매도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기계업종이 장중 반등하며 1.35%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