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투리 사랑 모으기’ 운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올해부터 월급에서 백원 단위의 금액을 매달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직접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리바트는 이날 1월분 모금액과 회사 지원금을 포함한 성금을 전달했다.회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리바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임직원 헌혈행사를 통해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