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은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46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23억5200만원으로 8.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억79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원가절감 및 지분법평가, 환율상승에 따른 손익구조 개선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