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지는 11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89억31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76억6800만원으로 18%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150억74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