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피드는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42.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68억원을 내며 전년대비 36.3%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6.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회사측은 국제 원료가격의 폭등과 사료가격 인상으로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환율 상승으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