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소피마르소와 4년만에 재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엄지원이 영화배우 소피마르소와 재회해 화제를 낳고 있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10일 프랑스의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2000년 영화 '피델리티'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지 딱 9년만이다.
2005년 칸 영화제에서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엄지원과 소피마르소의 만남은 4년만에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성사됐다. 엄지원은 '한밤의 TV연예' MC 자격으로 소피마르소를 인터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지원은 통역사 없이 소피마르소와 인터뷰를 진행,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