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연기금·투신 매수에 3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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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3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86.89로 3.48포인트, 0.91% 오르고 있다.
미국 상원과 하원이 경기부양법안에 잠정합의해 전일 뉴욕 증시가 상승했고, 연기금·투신 등 기관이 매수세에 나선 덕분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이 1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투신과 연기금이 각각 12억원씩 사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8억원, 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6일째 매도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태웅, 태광, 현진소재, 성광벤드, 주성엔지니어링이 2~3% 오르고 있지만 서울반도체, 코미팜, 다음, 인터파크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위산업주인 빅텍이 7% 넘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17개 종목이 상한가를 치고 있고 62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락종목은 233개로 하한가는 없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86.89로 3.48포인트, 0.91% 오르고 있다.
미국 상원과 하원이 경기부양법안에 잠정합의해 전일 뉴욕 증시가 상승했고, 연기금·투신 등 기관이 매수세에 나선 덕분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이 1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투신과 연기금이 각각 12억원씩 사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8억원, 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6일째 매도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태웅, 태광, 현진소재, 성광벤드, 주성엔지니어링이 2~3% 오르고 있지만 서울반도체, 코미팜, 다음, 인터파크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위산업주인 빅텍이 7% 넘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17개 종목이 상한가를 치고 있고 62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락종목은 233개로 하한가는 없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