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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사흘째 상승, 1400원 돌파…1404원(+10.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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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400원선을 돌파했다.
    종가기준으로 1400원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2월 9일 이후 약 2개월만이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5원이 상승한 1404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전날보다 1.5원이 오른 139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직후 하락반전, 약보합권으로 밀려던 환율은 다시 상승반전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오전 10시20분쯤 한국은해의 기준금리 인하발표를 하자 1384원까지 밀렸던 환율은 오후들어 계속 반등하며 결국 1400원선을 돌파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84p 하락한 1179.84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2.51p 오른 385.92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국내 증시에서 183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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