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인기투표 '동방신기-빅뱅-FT아일랜드'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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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가수(또는 그룹)는 과연 누구일까.
12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열릴 예정인 '제18회 서울가요대상'이 수상의 주인공에 대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벌써부터 각종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2007년 12월 부터 2008년 12월까지 한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성인가요상, 모바일 인기상, 한류 특별상, 디지털 음원상, 최고 앨범상, 하이원 뮤직상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빅뱅이, 2006년 동방신기, 2005년 신화 등이 수상한 바 있는 대상과 관련, 현재 동방신기(46.4%), 빅뱅(28.3%), FT아일랜드(18.5%) 등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으며, 원더걸스, SS501, 손호영, 카라, V.O.S, 이효리, 김종국, 쥬얼리,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뒤를 이어 득표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YTN을 통해 오후 5시에 생방송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