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죽음을 앞둔 딸과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3월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극장)이 잔잔한 감동을 주며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모녀 관객이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입장료(전석 4만4000원)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기획사I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