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 작년 영업익 19억…전년比 90%↓ 입력2009.02.12 16:38 수정2009.02.12 16: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제넥스는 12일 작년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대비 9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2583억원으로 전년대비 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3000만원으로 9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편 삼양제넥스는 보통주 1주당 1100원, 우선주는 1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7%, 5.5%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 본격적인 자회사 실적 개선…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4일 카카오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연결 기준 영업이익 회복을 기대할만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2 "LS, 자회사 가치 대비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4일 LS에 대해 "단기 주가 급등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자회사 가치 대비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 3 "이마트, 봄이 오고 있다…투자의견·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4일 이마트에 대해 구조조정 결과로 비용구조가 개선된 데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의 반사이익까지 누릴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