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는 13일 지난해 매출액이 2794억3351만원으로 전년보다 2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93억7739만원으로 전년대비 1603%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99억6330만원으로 217% 증가했다고 잠정집계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패널업체의 신규투자로 인한 LCD장비 매출이 증가했고 코터(Coater), 솔라셀 장비 등 신규매출 발생했다"면서 "환율 상승으로 인해 매출액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