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의 트렌드 따라잡기] 서울의 아울렛 가볼만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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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도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10 코르소 코모 서울'을 비롯 '분더숍''무이'와 같은 멀티숍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아울렛은 적은 편이다. 서울 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아울렛은 역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꼽을 수 있다.
이곳엔 국내에 들어와 있는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 할인 매장이 입점해 있다. 가끔 브랜드별로 추가 할인도 실시하므로 홈페이지에서 선호하는 브랜드를 미리 체크하는 것도 필수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멋쟁이 밀라네제(밀라노 사람)들에게 '10 코르소 코모'의 아울렛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면 서울에는 새로운 패션 명소로 각광받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10 코르소 코모 서울'의 아울렛이 들어선다.
오는 27일 문을 여는 이곳에서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10 코르소 코모'를 탄생시킨 패션 · 아트 디렉터 카를라 소차니의 높은 안목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섬이 운영하는 아울렛 'F/X' 역시 '타임''마인''시스템' 등의 이월상품을 파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아울렛은 적은 편이다. 서울 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아울렛은 역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꼽을 수 있다.
이곳엔 국내에 들어와 있는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 할인 매장이 입점해 있다. 가끔 브랜드별로 추가 할인도 실시하므로 홈페이지에서 선호하는 브랜드를 미리 체크하는 것도 필수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멋쟁이 밀라네제(밀라노 사람)들에게 '10 코르소 코모'의 아울렛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면 서울에는 새로운 패션 명소로 각광받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10 코르소 코모 서울'의 아울렛이 들어선다.
오는 27일 문을 여는 이곳에서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10 코르소 코모'를 탄생시킨 패션 · 아트 디렉터 카를라 소차니의 높은 안목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섬이 운영하는 아울렛 'F/X' 역시 '타임''마인''시스템' 등의 이월상품을 파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