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김태희' 도희지 '바비인형이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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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배우 김태희를 쏙 빼닮은 일반인이 출연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스타킹'은 '여자 F4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이 코너에 '싱가폴 김태희'라 불리는 일반인 도회지(18)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도회지는 현재 싱가포르 유러피언대학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어 '싱가폴 김태희'라는 애칭이 붙었다.
큰 눈망울, 오똑한 코 등 김태희를 닮은 외모를 지닌 도회지는 온라인상에서 '5대 얼짱'으로 뽑혔을정도로 네티즌들에게는 이미 검증된 미인이다. 2PM 멤버의 재범과 닉쿤은 도회지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회지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가"하는 닉쿤의 질문에 장미 한송이를 붐에게 건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여자 F4 선발대회'에는 '청순담비' 서유란, '인터넷 아이비' 한봄, '은평구 이효리' 홍정옥, '꼬마 강혜정' 최지우가 출연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은평구 이효리' 홍정옥이 최고의 얼짱으로 선정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