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 잇따라 … 현대건설, KCC, 코오롱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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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이 경력사원을 중심으로 채용에 나섰다.
취업·인사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건설, KCC, 코오롱건설 등이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플랜트 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플랜트 공무, 플랜트 기계설치, PF전문가 등이다. 관련학과를 전공한 대졸 이상자는 지원할 수 있다. 해당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을 필요로 하며 해외 부문의 경우 해외 현장에서 2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어야 한다. 영어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22일까지 홈페이지(www.recruit.hde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KCC는 22일까지 호남지역에서 근무할 기술영업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건축계열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전 학년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창호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aehyun@kccworld.co.kr)로 접수하면 된다.
코오롱건설도 18일까지 플랜트·해외부문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기술지원, 설계·견적, 해외영업, 해외사업기획이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3~10년의 관련업무 경력을 필요로 한다. 관련학과 전공자와 영어·러시아어·불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양식으로 작성해 이메일(human@kolon.com)로 접수하면 된다.
엠코 역시 19일까지 기술개발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업무 경력이 8년 이상이어야 하며 친환경·저에너지 분야는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필요로 한다. 모집대상은 건축(공)학 전공자로 건축환경·열환경 분야에서 석사 이상을 취득한 자다. 입사지원은 회사의 홈페이지(www.recruit.amco.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남건설주식회사는 17일까지 토목견적 부문에서 일할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경력사원의 경우 3년 이상의 관련업무 경력이 필요하며 신입사원은 토목분야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인터넷 정보검색이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자유양식 이력서를 우편이나 이메일(pyoung27@yahoo.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한미파슨스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구조, 건축 시공계획, 원가관리, 건축 설계관리 등이다. 해당 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를 익힌 대졸 이상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회화 가능자, 대리·과장급 및 여성 인력을 우대하다. 또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 기술사·건축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역시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www.hanmiparsons.com)를 통해 상시 접수 받는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취업·인사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건설, KCC, 코오롱건설 등이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플랜트 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플랜트 공무, 플랜트 기계설치, PF전문가 등이다. 관련학과를 전공한 대졸 이상자는 지원할 수 있다. 해당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을 필요로 하며 해외 부문의 경우 해외 현장에서 2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어야 한다. 영어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22일까지 홈페이지(www.recruit.hde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KCC는 22일까지 호남지역에서 근무할 기술영업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건축계열을 전공한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전 학년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창호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aehyun@kccworld.co.kr)로 접수하면 된다.
코오롱건설도 18일까지 플랜트·해외부문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기술지원, 설계·견적, 해외영업, 해외사업기획이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3~10년의 관련업무 경력을 필요로 한다. 관련학과 전공자와 영어·러시아어·불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양식으로 작성해 이메일(human@kolon.com)로 접수하면 된다.
엠코 역시 19일까지 기술개발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업무 경력이 8년 이상이어야 하며 친환경·저에너지 분야는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필요로 한다. 모집대상은 건축(공)학 전공자로 건축환경·열환경 분야에서 석사 이상을 취득한 자다. 입사지원은 회사의 홈페이지(www.recruit.amco.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남건설주식회사는 17일까지 토목견적 부문에서 일할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경력사원의 경우 3년 이상의 관련업무 경력이 필요하며 신입사원은 토목분야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인터넷 정보검색이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자유양식 이력서를 우편이나 이메일(pyoung27@yahoo.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한미파슨스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구조, 건축 시공계획, 원가관리, 건축 설계관리 등이다. 해당 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를 익힌 대졸 이상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회화 가능자, 대리·과장급 및 여성 인력을 우대하다. 또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 기술사·건축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역시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www.hanmiparsons.com)를 통해 상시 접수 받는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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