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전국 280개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 '스타벅스 카드'를 15일 출시했다.

최대 30만원까지 충전되는 이 카드는 우선 카드 교환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판매하고,5월께 일반 판매한다. 회원에게는 500원 상당의 에스프레소샷,시럽,휘핑크림 등을 매회 무료로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