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억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0%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7억7500만원과 64억5100만원을 기록해 13.7%, 10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프로텍은 보통주 한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