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T&T 프로 암 최종라운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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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PGA투어는 16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대회 최종 라운드를 악천후 때문에 17일로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단 한 명의 선수도 4라운드 티샷을 날리지 못했다.
17일에도 악천후가 계속될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나와 이 대회가 정상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한편 3라운드까지 한국선수들은 위창수(37 · 테일러메이드)가 6언더파 210타로 선두에 9타 뒤진 공동 14위에 올라있다.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은 22위,최경주(39 · 나이키골프)는 55위를 각각 달리고 있다.
17일에도 악천후가 계속될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나와 이 대회가 정상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한편 3라운드까지 한국선수들은 위창수(37 · 테일러메이드)가 6언더파 210타로 선두에 9타 뒤진 공동 14위에 올라있다.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은 22위,최경주(39 · 나이키골프)는 55위를 각각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