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16일 서울 신촌 이화여대 앞에서 한 여대생이 장갑을 낀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