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생태 개천…삼성건설, 답십리 래미안에 조성 입력2009.02.16 17:27 수정2009.02.17 0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겨울에도 물고기와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친환경 생태 개천'을 아파트 단지 내에 선보였다. 최근 입주에 들어간 '동대문구 답십리 래미안(472가구)'에는 사계절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래미안 생태 계류원'이 설치됐다. 수경공간 곳곳에는 겨울에 빨간 열매를 맺는 낙상홍이나 화살나무 등도 심어져 겨울철에도 입주민들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4시 의료인력 대기, 주2회 하우스키핑…5성 호텔이 만든 시니어타운[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향후 시니어타운과 푸드테크 등 분야에서 그룹 차원의 사업을 추진한다."(롯데그룹)롯데그룹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헬스케어 사업에서 철수키로 하면서 사업 방향을 밝혔다. 특히 호텔롯데의 시니어 레지던스 브... 2 현대건설, 국내외 소외계층에 온정…임직원 9585시간 봉사 현대건설이 임직원과 함께 국내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 18일 필리핀 남부 철도 4·5·6 공구가 위치한 라구나주 산타로사시 보육... 3 수도권 분양 물량 4만채 '급감'…2000년 이후 25년만 최저 내년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올해보다 30% 넘게 줄어들어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입주 물량 감소에 더해 분양까지 쪼그라들면서 주택 공급부족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25일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