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맨유빌딩'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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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크린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경기를 보며 박지성 선수와 똑같은 메뉴로 식사하고,미니 축구장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기념품도 산다. '실제로 이런 것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맨유 빌딩'(조감도)이 오는 6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선다.
맨유F&B코리아(대표 김치곤)는 17일 청담동 신설 부지에서'맨유 플래그십 스토어' 기공식을 가졌다. 맨유F&B(Food & Beverage)는 현재 일본 도쿄,싱가포르,태국 방콕,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 등 아시아 5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담동 맨유빌딩은 지상 6층~지하 1층,연건평이 3296㎡(약 1000평)로 맨유 플래그십 스토어 중 가장 크다. 지하 1층에 클럽,지상 1층에 카페와 기념품 스토어,2층에 레스토랑이 각각 들어선다.
김치곤 대표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전국 광역시도에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맨유F&B코리아(대표 김치곤)는 17일 청담동 신설 부지에서'맨유 플래그십 스토어' 기공식을 가졌다. 맨유F&B(Food & Beverage)는 현재 일본 도쿄,싱가포르,태국 방콕,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 등 아시아 5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담동 맨유빌딩은 지상 6층~지하 1층,연건평이 3296㎡(약 1000평)로 맨유 플래그십 스토어 중 가장 크다. 지하 1층에 클럽,지상 1층에 카페와 기념품 스토어,2층에 레스토랑이 각각 들어선다.
김치곤 대표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전국 광역시도에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