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17 11:39
수정2009.02.17 11:39
넥슨(대표 권준모 강신철)이 해외법인 청산에 이은 국내사업과 인력 구조조정이 2월 내 결정될 전망입니다.
넥슨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사업의 인력, 사업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2월 말 경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표가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표이사 체제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