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의료관광객 처음으로 국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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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 성형외과(대표원장 이상준)는 오는 18일 중국인 의료관광객 18명이 3박4일의 일정으로 국내에 들어온다고 17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중국인 단체 의료관광객이 패키지 상품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관광객들은 19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피부스킨케어와 간단한 미용성형수술을 받은 뒤 2박3일간의 제주도 관광에 나서며 서울로 돌아와 시내 관광 및 쇼핑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 병원은 지난해 7월에도 미국인 단체 의료관광객 29명을,지난해 11월에는 20명의 일본인 단체 의료관광객을 국내 최초로 유치한 바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