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운' 더스틴 존슨, 美 AT&T 프로암 우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스틴 존슨(미국)이 악천후 덕택에 54홀만 치고 미국PGA투어 AT&T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대회 우승자가 됐다.
존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포피힐스코스(파72)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회 4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열리지 못해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한국 선수들은 위창수(37)가 공동 14위,양용은(37 · 이상 테일러메이드)이 22위,최경주(39 · 나이키골프)가 공동 55위를 각각 기록했다.
<외신종합>
존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포피힐스코스(파72)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회 4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열리지 못해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한국 선수들은 위창수(37)가 공동 14위,양용은(37 · 이상 테일러메이드)이 22위,최경주(39 · 나이키골프)가 공동 55위를 각각 기록했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