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18 09:10
수정2009.02.18 09:10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17일 광학필름 제조업체 A사 등 경기도 김포와 부천의 중소기업 3곳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국내 고용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지 않으면 당면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효율적인 금융지원이 절실한 만큼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출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