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전문가 올해 800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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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건설시장 공략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올해 80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할 해외건설협회와 건설기술교육원,대학 등에 1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인력 양성뿐 아니라 경력직과 고급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키로 했다.
지난해 '해외플랜트 기술인력'과 '대학생 해외건설인력' 등 2개였던 교육과정은 △플랜트 취업 △플랜트 전환 △플랜트 심화 △해외건설 대학생 취업 △해외건설 전환 · 전직 △해외건설 전문가 위탁 △해외건설 특성화 대학 과정 등 7개로 늘어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지난해 '해외플랜트 기술인력'과 '대학생 해외건설인력' 등 2개였던 교육과정은 △플랜트 취업 △플랜트 전환 △플랜트 심화 △해외건설 대학생 취업 △해외건설 전환 · 전직 △해외건설 전문가 위탁 △해외건설 특성화 대학 과정 등 7개로 늘어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