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센터 붕괴…10명 死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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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개운산스포츠센터 지하 1층에서 보일러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10m 높이의 벽면이 붕괴되는 사고가 17일 오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포츠센터 2층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던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폭발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