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임수정, 청순 女대생→파격 펑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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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女 임수정의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잇다.
삼성전자는 18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센스 모델인 임수정의 매력을 집대성한 영상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지난 2004년부터 무려 5년 간이나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온 이른바 ‘센스 걸’. 그 동안 총 11편의 센스 CF를 통해 청순한 여대생 스타일부터 금발의 펑키 스타일, 중성적인 매력의 마술사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삼성전자 센스는 이 11편의 CF들을 모두 모아 하나로 편집해 임수정의 팔색조 매력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영상을 만들어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수정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예쁜 건 둘째치고 어떻게 6년이 지나도록 저런 피부와 풋풋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부러움을 내비치고 있다.
‘천의 얼굴’ 임수정의 다양한 매력은 삼성전자 자이젠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